국제아트자연치유문화협회 산하 아하색채학교(센터장 조슈아)는 9월 10일(수), 오후 지역교육복지공동체 공동연수(서울시 은평구)에서 4공동체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나의 색, 나의 향/감정과 향기로 찾는 나만의 회복 시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핵심감정을 발견하고, 연결된 색채와 향기를 찾아봄으로써 스스로를 더욱 이해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통해 마음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죠수아 교수가 자체 개발한 진단법과 컬러카드는 그룹 활동에서 쉽게 자신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되어 참가자들이 짧은 시간에 핵심감정과 자신만의 색과 향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기관 담당자는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즐겁고 힐링되는 연수였다. 자신의 감정에 맞는 오일도 매우 유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아하색채학교 조슈아 교수는 “감정은 단지 기분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생리적 상태”라며 “개인의 감정경향에 따라 적절한 색채와 오일을 매칭하면 심리적 안정뿐 아니라 생체리듬, 수면, 에너지 순환까지 회복되는 전인적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감정유형 오일 시스템은 현재 심리상담, 미술치료, 색채치료, 직장인 웰니스 프로그램, 아로마테라피 교육 등 다양한 현장에 도입되고 있으며, 향후 개인 맞춤 처방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